산계곡을 따라 흘러가는 시냇물이 굽이돌며 만들어내는 모래사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모래불은 이 곳의 옛 지역명입니다.

끝없이 펼쳐진 산과 그 산을 둘러흐르는 시냇물의 경관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래불펜션은 내안의 깊은곳 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채워갈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을 제공해줍니다.

객실내 준비되어진  marshall 스피커로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nespresso 스타벅스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시간과 창밖으로 들려오는 시냇물소리, 지저귀는 새소리, 그리고 맑은 공기가 함께 어우러져 도시에서 지친 당신의 마음속에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담아가실 수 있습니다.

​해질녘 푸른 잔디정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의 노래를 불러보세요.